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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군의날 기념사 “국민 생명·안전 위협에 단호히 대응”···北 만행은 언급 안해
  • 정인기 기자
  • 등록 2020-09-25 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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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경기 이천시 특수전사령부(특전사)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우리 자신의 힘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평화를 만들고, 지키고,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KTV 방송 캡쳐)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경기 이천시 특수전사령부(특전사)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우리 자신의 힘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평화를 만들고, 지키고,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이날 지난 22일 밤 북한군의 의해 피살된 사망 사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와 군은 경계태세와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국민들께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어 "나라를 지키는 것에는 낮과 밤이 없으며, 누구에게 맡길 수도 없다"라며 "오늘 우리는 제72회 국군의 날을 맞아 조국의 안전과 평화를 만드는 강한 미래 국군으로 거듭날 것을 국민 앞에서 굳게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역사상 처음으로 육군 특전사에서 국군의 날 기념식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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