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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공정경제3법, 기업 소외시켜선 안돼"
  • 한민섭 기자
  • 등록 2020-10-12 16: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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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룰 반드시 보완해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경제3법에 대한 재계의 우려에 대해 공감의사를 밝히면서 법안을 강제로 밀어부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공정경제 3법의 이해당사자는 기업"이라며 "아무리 좋은 대의명분도 이 법의 이해 당사자를 외면해도 된다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며 재계 입장을 반영할 것을 주장했다.

 

이어 "공정경제 3법을 추진한다면서 기업이 소외된다면 그것 또한 공정한 일은 아니다"라며 "당사자를 패싱하고 법안을 억지로 밀어붙이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적극적으로 현장과 소통해 공정경제 3법을 기업경쟁력 3법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감사위원 분리선출 제도의 3%룰은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며 "해외 투기자본에 의해 우리 기업이 피해를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영 투명성과 경제민주화의 원칙은 지키고 투기 자본으로부터 우리 기업은 보호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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