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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8대 소비쿠폰 등 내수대책 방역당국과 협의해 재개 추진”
  • 한민섭 기자
  • 등록 2020-10-16 11: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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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위기 서비스업 중심으로 타격···고용이 살기 위해 소비 내수 회복 매우 중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방역당국과 협의해 그간 중단된 8대 소비쿠폰 정책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8대 소비쿠폰에는 숙박, 여행, 공연, 전시, 체육, 외식, 농수산물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글로벌 포스트 자료사진)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방역당국과 협의해 그간 중단된 8대 소비쿠폰 정책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총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소비쿠폰과 연계한 내수 활력 패키지 추진 재개를 모색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애 중단되 8대 소비쿠폰은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재개 시기, 행사 추진, 방역 보완 등 사안을 점검한 다음 추진할 예정”이라며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크리스마스 계기 중소기업·전통시장의 소비행사 등 외식·관광·문화 등 분야별 내수 활력 패키지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월부터 숙박, 여행, 공연, 전시, 체육, 외식, 농수산물 등 8대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쿠폰 일부를 지급한 바 있다. 그러나 8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일시 중단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위기는 서비스업 중심으로 타격을 준 만큼 고용이 살기 위해서는 소비 등 내수 회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39만2000명이 감소했다. 일시 휴직자 증가 폭도 41만6000명으로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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